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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넷플릭스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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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서 보고 또 넷플릭스로 이번에 다시 보게된 국내 청불 영화가 있는데 지금까지 같은걸 총 4번 이상은 본것 같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2015년 11월 개봉작인 우민호 감독 내부자들이 국내 박스오피스 공개후 단연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을 했었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넷플릭스 영화추천

그리고 개봉 한 달 뒤, 12월 31일 상영한 디 오리지널로 다시한번 인기몰이에 나서며 결과적으로 성공했었다. 나는 '내부자들'을 보고 확장판 감독판까지 모두봤다. 삭제한 장면들이 제법 많았었기에 디오리지널은 또 다른 맛을 냈다.

원 버전 <내부자들>보다는 가려진 장면과 숨은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나타난 디 오리지널에서 엿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추가된 스토리로 좀 더 늘어나면서 180분 3시간 이란으로 추가된 엔딩 부분과 원작에서 영화에서 보지 못 했던 부분을 감상할 수가 있다.

첫 시작은 같다 안상구가 기자 회견 인터뷰 장면부터 시작되는데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극 중 이야기는 허구를 가미했다고 말했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비일비재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적나라하게 나타낸 작품이기에 더욱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다.

영화의 후속 이야기 삭제장면추가 디 오리지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스토리는 사회 고위층들의 부조리를 나타내었으며, 정계, 권력가들의 비리 등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영화의 소재로 삼았다.

영화 내부자들이 큰 히트를 끌 수 있었던 것은 현재도 우리 대한민국 눈 따갑게 일어나는 현실들을 영화에 가미하면서 그 사건을 통해 해결로 보는 관객에게 조금의 카타르시스 대리만족을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스토리는 사회 고위층들의 부조리를 나타내었으며, 정계, 권력가들의 비리 등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전반적인 소스로 삼았고, 범죄 액션작 내부자들이 큰 히트를 끌 수 있었던 것은 현재도 우리 대한민국 눈 따갑게 일어나는 현실들을 영화에 가미하면서 그 사건을 통해 해결로 보는 관객에게 조금의 카타르시스 대리만족을 느껴서 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극중 등장 캐릭터 관전포인트

이야기는 정계 권세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 그리고 법 앞에서 법을 만드는 재벌 회장 그를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언론을 흔들어 뒷거래의 판을 자신의 각본대로 만드는 언론사 고위 간부 이강희(백윤식 분), 한편 승진을 눈앞에 두고 사건 앞에 매번 부딪히는 무족보 개천에서 용된 검사 우장훈(조승우) 이들의 각기 다른 얽히고 섥힌 불꽃튀는 대결 구도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 호기심이 간다.

그리고 스토리의 감상 포인트는, 이병헌은 재벌 회장을 돕는 정치깡패이기도 하지만, 그는 따뜻한 남자다 권력자들에게 버림받아 하루아침에 손목까지 잘리고 버림 당하고, 도청과 감시를 당하는 삶을 살게 된 상구는 그런 그들을 향해 차가운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현실세계가 섬뜩하기까지 느껴졌다. 열심히 살아 개천에서 용이될 수는 없다는 막연한 현실이 무겁고 불편한 진실로 느껴져 마냥 맘 편하게 웃으면 디 오리지널을 즐길 수만은 없었다.  

극에서는 주연인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까지 훌륭한 열연기가 가장 영화를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한 것 같다. 이병헌과 조승우의 열띤 연기에 백윤식 분까지 3명 그리고 출연 배우자들의 캐릭터 소화능력 자체만으로 보고 듣는 관객의 몰입감은 정말 뛰어났다.


그리고 내용중 정치 조폭으로 등장하는 이병헌은 때론 섬뜩하고 때론 유머스러운 실제 조폭처럼 보인 극중 안상구는 정말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다.


끝으로 내부자들의 비공개 영상이 담긴 디 오리지널은 이렇듯 추가된 장면들과 이야기로, 얽히고설킨 세 남자의 반전과 배신을 담으며 180여 분의 러닝타임의 시간 동안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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